* 2004년 말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의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알라딘 마을에서 "올 크리스마스엔 나도 몰래 산타가 된다!"라는 이벤트를 보고 작년에 제가 언급했던 사후 각막 기증에 대해 환기를 좀 시킬려구요.
* 예전 어느 TV show에서 '성탄절'의 의미를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 보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감사하는 날 아닌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질문에 그 만큼 좋은 대답이 또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김상진씨는 최초의 생전 장기 기증 신청을 하여 실천한 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