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마립간의 서재

-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를 흉내내 본다.

 

네이버의 지식인의 서재를 인상 깊게 본 것은 장한나 편이다. (2008년 11월로 나온다.) 특히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서재는 나 역시 인상 깊었던 까닭에 한번 흉내리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 인생의 책’ 5권과 추천도서 100권 한정하고 책을 추리는 것이 쉽지 않았다.

 

* 마랍간입니다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2364528

* 풍소헌 바람구두님 이벤트에 참가하며

http://blog.aladin.co.kr/windshoes/522121

 

TTB 광고 서재 위에 책꽂이 5권, 아래 책꽂이 100권이 넘는 책이 광고되고 있으나 지인이 책 추천을 부탁할 때, ‘광고를 보세요’라고 할 수 없었다. 얼마 전 지인이 책 추천을 부탁해 와 추천을 하면서 미흡하지만 페이퍼를 그냥 작성하고 나중에 수정을 하기로 한다. (완독이 안 된 몇 권이 포함되어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우울과 몽상>,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이다. 그러나 읽은 범위 내에서도 추천할 만 했다.) 추천도서는 오히려 늘려 하고 있다. <태백산맥> 등.

 

* 내 인생의 책

 

 

 

 

 

 

 

 

 

* 추천도서 100권 (내 인생의 책 포함 실제 133권, 무순無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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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15-08-04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읽은 책이 검색 안 되는 것은 다른 판본으로 링크.

<철학이야기>, <문화속의 수학>, <수학을 빛낸 여성들> 알라딘에서 검색도 안 되고 다른 판본도 없는 것.

페크pek0501 2015-08-0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미로운 페이퍼네요...

제가 읽은 책이면서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으로 <도덕경>, <사람풍경>, <삶의 한가운데> 등이 있군요.
특히 <삶의 한가운데>는 어찌나 신선했는지 여러 번 들춰 봐서 표지가 닳았다는...
에세이 같은 소설, 또는 소설 같은 에세이로 읽었어요.

<사람의 아들>이 나왔을 당시, 이문열 저작은 거의 다 읽었었는데 이 책만 지루해서 혼났다는...
작가를 좋아할 순 없지만 몇 개의 작품은 좋았던 기억이 있는 작가예요.

가지고 있으면서 읽지 않은 책도 몇 권 보이고요. <체 게바라 평전> 같은 책이요. 앞부분을 읽다 말았어요. 다른 책을 읽느라고 그리 되었는데, 언제나 읽으려나... 내용을 대충 아니까(다른 책에서 읽어서) 좀처럼 펼치게 안 되네요.

남의 책 리스트는 참 흥미로워요. 잘 보고 갑니다.^^

마립간 2015-08-05 13:41   좋아요 0 | URL
안녕하셨어요. pek0501님.

2008년 이후 몇 번이나 망설였고, 집어 넣고 빼고를 여러번 했음에도 ... 제가 봐도 만족스럽지 못한 리스트입니다. <태백산맥>과 같이 몇 권은 후보로 남아있는 책이 있어 100권에 맞추기는 커녕 오히려 숫자가 늘지 모르겠습니다.

이문열 씨의 책 중에서는 제대로 읽은 것이 <사람의 아들> 하나입니다. 그의 책 중 좋아하는 책도 이것 하나고요.

요즘 다른 분의 서재는 방문하지 않고, pek0501 님을 포함한 몇 분의 서재에만 방문을 합니다. 알라딘의 마을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한바탕의 소동에 제가 연관되어 댓글을 자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