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4021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으면서 다른 책 독서에 대한 흥미나 집중력조차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 조심스럽다. 12월말부터 현재 읽고 있는 책. (대충 읽은 책포함.) 하고 싶은 말을 많지만 결국에는 동어반복. 책 제목만.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정보는 아름답다>, <처음 20 시간의 법칙>, <세상은 왜 존재하는가>, <나는 왜 일하는가>, <비참할 땐 스피노자>, <오일러 상수 감마>, <몸의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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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4-02-21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300쪽 이내의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역본이 아니었겠죠.
<비참할 땐 스피노자>는 저도 보관함에 담아 놓았던 것이에요.
몇 권이 시리즈로 있더라고요. 다 사 봐야지, 했어요.

마립간 2014-02-21 11:14   좋아요 0 | URL
제가 스스로 공감 능력(눈치)이나 사회 활동에서의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소설을 못 읽는 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설을 읽어보려 하는데. 확실히 소설은 저에게 어려워요. 거의 블랙홀 수준입니다. '슬픈 열대'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읽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