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31021
<북유럽의 집> 서평 별점 ; ★★★
읽은 책이 아니고 본 책. 아마 가까운 시일 내에 내가 생각하는 집을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구입. 글씨는 읽지 않고 사진들만 구경했다. 한편 점점 궁금해진다. 과연 내가 생각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삶은 현실과 얼마만큼 차이가 있을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연시> 서평 별점 ; ★★★
친숙한 시라면 분석하지 않고 느낄 수 있을까? 문득 청소년기의 연습장 앞장을 장식하던 ‘목마와 숙녀’, ‘행복’, ‘서시’ 등. 그 당시를 돌아볼 수 있어 좋았고, 나에게 시는 여전히 분석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