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讀書日記 120813

 

<다 큰 자녀 싸가지 코칭> 서평 별점 ; ★★★★

 육아에 관한 책은 그만 읽으려 했는데, ‘사춘기’ 아이에 대한 이야기라서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한 아이의 변화가 (마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여 한 번에 읽어 버렸다.

 앗싸! 사춘기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하자.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서평 별점 ; ★★★★

 이 책도 재미있었다. (지은이가 3명이지만 문체에서 ‘한윤형’씨를 연상하게 만든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에서 느꼈던 불만이 이 책에 자료/증언과 함께, 논리적으로 전개되었다.

 

 과연 새로운 패러다임은 파국을 거치고 이루어질까, 아니면 그전에 주도적으로 형성될까.

 

 이 책에 의료계나 법조계 이야기는 없다. 의사나 변호사가 (평균이 수입이 높아) ‘최고은’씨처럼 굶어죽었다는 뉴스는 없으나 업계의 구조적인 형태는 연예계나 직업 운동 선수 업계와 같이 변화되고 있다.

 

 

 

 

 

 

 

* 書欌日記 120813

 

<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기의 뇌 이야기>

 알라딘 평점이 좋네.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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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2-08-1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추천 안 누르려 했는데, 눌러버렸다... 아하하.
너무 평이 없어서 잘 모르겠단 말이예요, 불평 중~~~, 저는 싸가지코칭이라는 책에 관심이 있는데 어떤가요?
책에 대한 평가도 좀 해주세요... 네? 네?

마립간 2012-08-14 15:16   좋아요 0 | URL
저에게는 재미도 있었고, 유익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전에 듣던 이야기가 '결혼과 육아는 다르다'였고, 아이가 생긴 이후에는 제 스스로 유아 시절과 청소년의 시절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유아와 청소년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으로 실례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어긋난 아이를 바로 잡는 과정이었기에, 저에게는 아이 청소년기의 두려움이 덜어 주었습니다. 한 마디로 추천합니다.^^

아! 추천에 대한 실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