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일기 111224
<달려라 정봉주> 서평 별점 ; ★★☆
‘나는 꼼수다’를 뒤늦게 듣기 시작했는데, 그냥 듣기가 불편했다. 무엇인가 비용을 치르고 싶었다. 그래서 앞서 구입한 몇 권의 책과 이 책도 구입했다. 히틀러 싱크로율 100%(p143~p151)에서 어느 정도 흥미를 느꼈고, 나머지는 BBK 이야기(p201~ p259)를 포함하여 이래저래 듣던 이야기다. 이 메모를 하던 중 인터넷에서 황당한 기사를 읽었다. 정봉주 유죄 확정...



<다윈의 식탁> 서평 별점 ; ★★★☆
마치 무협지를 읽는 것 같았다. 세계적인 생물학( 진화론)계의 고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다니. 이 책의 내용을 과학동아(2004. 2)에서 잠깐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는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라 읽고 나서 무슨 이야기인지 몰랐다. 지금 읽으니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그런데 세계의 석학도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구만. <우연과 필연>, <눈송이는 어떤 모양일까 >


<명탐정의 규칙> 서평 별점 ; ★★★
산수에서 계산 법칙으로, 계산 법칙에서 공리로, 공리에서 수리 철학으로, 수리 철학에서 철학( 모든 것의 앎)으로 ; Meta적인 것에서 나오는 재미는, 있게 마련이지만 그 재미를 충분히 살리지 못 했다. (스크림Scream은 재미가 있었잖아!) 시도는 높이 산다. Meta적인 시도는 마립간도 항상 생각하는 것이니까. 슬럼독 밀리어네Slumdog Millionaire를 기대했다. 그런데 없었다. 혹시 내가 포착 못한 것은 아닐까? 못말리는 비행사 Hot shots!, 레밍턴 스틸Remington Stee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