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행복했던 늦여름

- 왜 마지막으로 행복했냐고요? 다음 해 봄에 초등학교 입학에 입학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동네의 형 누나 어른이 ‘내년에 학교 가서 좋겠네.’라고 말씀하셨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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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4-08-16 0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아이는 저이고, 여자 아이는 저의 여동생입니다.

호랑녀 2004-08-16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립간님은 공부 좋아하시지 않나요? 학교생활 잘 했을 것 같은데...^^

마립간 2004-08-16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 공부는 매우 싫어했습니다. 단지 수학을 좋아한 것과 이것 저것 궁금해서 찾아본 것이 학교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가을산 2004-08-1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아~ 옛날이여!' 생각했는데...
아마...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여러 번 전학다녀서 어리버리 했었나봐요.

조선인 2004-08-1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5:5 가르마는... ㅋㅎㅎㅎㅎㅎ 푸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