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일기 110904 <모방범> 서평 별점 ; ★★ 기대가 컸던 작품. 진범 X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떨어지더니 마지막에 이게 뭐야 연착륙을 해버리잖아. 아이디어를 충분히 살리지 못해 아쉽다. 독후감을 절반 이상 써 놓았는데 마무리가 안 되네. <사회적 원자> 서평 별점 ; ★★★★☆ 내용상 별 5개를 줘야 하는데, 책을 읽는 내내 어디선가 일었던 내용. 4개 반으로 결정. <사회적 원자>의 저자가 쓴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와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를 읽었기 때문으로 생각됨. <실체에 이르는 길> 서평 별점 ; ★★★★☆ 와우! 이런 책은 처음이다. 별점이 4개 반인 이유는 내 이해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고, 아직 독서 진행 중. 왜 고등하교 수학 과정에서 복소 해석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거야! 내가 완벽하게 이해하는 불가능할 것 같고 조금 더 이해하게 되면 5개로 재조정할 예정. <확신의 함정> 서평 별점 ; ★★☆ 법철학에 관한 것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물론 대부분이 내용이 그러하지만) <깐깐한 독서 본능>과 같이 개인 독서 문집으로 생각하고 읽었으면 평점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 ; 저자가 문제 제기는 하나 글쓴이의 입장 표명은 없음. 이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읽지 않을 것을 권고함. <코리아 실크세대 혁명서>를 읽고 싶은데, 도서관에는 없고 구입하기를 주저한다. (게다가 품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