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패러독스] 서평을 보내주세요.

[타임 패러독스]의 설문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시간과 심리학의 만남, 이론과 실제(예, p122 휴식3, p408 조금 더 미래지향적인 사람되기)를 함께 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꼭 맞는 책이 떠오르는 것이 없어 영화를 소개한다. <오! 수정> 홍상수 감독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옵션) ; <과학 동아> 월간지 2004년 1월호 특집, 시간의 6가지 주제에 대하여,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엘러건트 유니버스>, <엔트로피>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시간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모든 사람), 특히 과거의 기억과 관련된 경찰, 변호사 등 그리고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사람들 - 제일 어려운 설문이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p97 아들러에게 기억의 진실성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중략) 아들러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진실보다 그 사람이 진실이라고 믿는 그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p132 그것이 바로 패러독스다. p207 이것 역시 시간의 패러독스다.



평점 ; ★★★★

* 한줄평 ; 시간은 꼭 물리학적인 것만이 아니다. 다양한 내용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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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 인간의 가치관에서 있어서의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8-12-15 11:55 
    * 시간, 인간의 가치관에서 있어서의  한때 ‘시간’이라는 용어만 들어도 가슴 설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호기심을 위해 과학책을 읽었고 파편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TV 방영 후 호기심 충족의 한 매듭을 지울 수가 있었습니다. 이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광속만이 절대적이며 시공간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고등학교 시절에 음미吟味하면서 새로운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 한 번의 지적 충격은 대학교 때 ‘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