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4-08-26  

도착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갑자기 성냥갑이 툭 떨어지는 바람에 아니 이분이 실수를? 그리고 열어보니 넘 이쁜 핸드폰 고리... 엄마가 감탄을 하셨습니다. 넘 이뻐요. 아무래도 만순이나 만돌이한테 뺏길 것 같아요. 흑... 저 핸드폰 없거든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사진 잘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흐흐흐...
제가 님을 생각한다고 말했던가요?
아시죠... 무섭다구욧? 캬옷...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립간 2004-08-26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좋습니다. 물만두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