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09  

요즘 전혀 발자취가 느껴지지 않는데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마립간님의 숨결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지요? 다시금 님의 서재를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며 님의 발자취는 남았는데 님의 숨결은 느낄 수 없으니 조금은 답답하기까지 하답니다. 어서 이곳으로 돌아 오셔서 님의 애인을 비롯한 남여 친구분들...그리고 님을 기다리시는 알라디너에게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마립간 2004-06-09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는 것을 조금 자제하려고 합니다. 독서와 사색이 부족한 상태에서 글을 올리지 않으려구요. (수수께끼님의 서재는 매일 방문하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4-06-09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걱정을 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제 스스로가 부족한 상태에서 글을 올린다는것은 상당한 무리임을 인식하게 되더군요...나중에 마립간님의 좋은 글들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