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身邊雜記 180412
- 매희네 셋째 딸, 홍매화
지난 2월, 영화 17도에 머무는 추운 날씨에 매화나무가 꽃을 피웠다. 베란다라서 그 정도의 온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추운 날씨에 꽃을 피우다니 ... 좀 더 추위가 물러간 뒤에 꽃을 피워도 될 것을 ...
얼마 전 매희 梅嬉네, 새 식구가 입양되었다.
* 신변잡기 160930 반려식물
http://blog.aladin.co.kr/maripkahn/8799896
* 수양 딸
http://blog.aladin.co.kr/maripkahn/4704029
딸 많은 집의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며느리로 데려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 아이 두 언니와는 다른 자태 자태를 보이고 있다. 이름은 매천 梅倩으로 할지 매천 梅奷으로 할지 미정.

두 언니 매현, 매령의 2월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