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홍주 기자]
여배우
김선아가 예전 날렵한 모습을 완벽히 되찾았다.
김선아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때의 통통한 모습은 온데 간 데 없이 슈퍼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선아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장기전’을 꼽으며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체중을 감량해 나갔다고 밝혔다.
또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전 체중까지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른 곳보다 볼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차기작 '목요일의 아이'(감독 윤재구/제작 영화사 윤앤준)에서 냉혈 변호사 유지연 역을 맡아 지난 8월부터 촬영에 한창이다.
고홍주 becool@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