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패리스 힐튼, 니콜 키드먼 등 현재 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무명 시절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연예 관련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사진들은 헐리우드에서 맹활약중인 스타들의 ‘뜨기 전’ 모습을 포착한 종류.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들은 과거에도 공개되어 화제를 낳은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무명 시절’ 사진이 새롭게 발굴(?) 공개되면서 비슷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사진 속에서 톰 크루즈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 이에 비해 니콜 키드먼은 무명 시절 다소 어리숙한 외모였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촌평.

또 액션 스타 장클로드 반담은 안경을 쓴 모범생 소년의 모습인데, 무명 시절에도 반담은 가공할 발차기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마돈나, 조니 뎁, 에미넴은 무명 시절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반항적인 이미지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고, 이에 비해 줄리아 로버츠, 멜 깁슨 등 등의 스타는 다소 평범해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사진 : 화제가 되고 있는 '뜨기 전 스타' 사진 )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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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20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콜은 달라져보이지 않고, 멜깁슨은 좀 늙었을 뿐이고, 마돈나는 같은 사람인지 잘 못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