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무담보소액대출로 빈곤퇴치에 나선 방글라데시의 무하마드 유누스 박사(66)과 그가 창시한 그라민은행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3일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은행이 농민들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벨평화상 상금은 136만달러다.

유누스 박사는 올해 제8회 서울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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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및 진행 : 이경숙 머니투데이 기자
정재형기자 ddotti@<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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