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워터폴 세럼(수분 에센스)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언니의 매장에 헤라 방문판매 언니가 오시는 관계로(울 가게의 단골 손님) 언니뿐 아니라, 그 곳 손님들 대개가 헤라나 설화수를 쓰게 되었다. (누가 더 장사를 잘하는 건지^^;;;;)

처음엔 샘플을 얻어 쓰다가, 써 보니까 좋은 관계로 차차 화장품을 다 바꾸게 된 것.

이 제품도 샘플을 많이 썼는데, 정품 받아 써보니 역시 좋았다.  (당연하지..;;;)

내 피부는 건성이거나 건성에 가까운 피부인데, 그래서 수분 에센스는 꼭 필요하다(고 언니한테 세뇌 당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왠지 안 바르면 뭔가 빼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바르는 순간 화악 스며드는 느낌이 나는데 정말 피부가 촉촉해진다.

더불어 워터풀 크림까지 바르면 더 완벽해진 느낌!

펌프 형식이라 쓰기도 아주 편하다.  다만, 바닥에 조금 남은 것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ㅡ.ㅜ

똑같이 쓰는데도 이상하게 세럼이 크림보다 먼저 떨어진다. 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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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0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유를 지금 알았다. 세럼이 크림보다 양이 더 적다. 그럼 그렇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