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00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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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0만장 넘어서도 베스트셀러 앨범으로 각광받는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1,2년은 장담할 수 없지만 앞으로 몇 년 후엔 CD가 지금의 LP레코드처럼 수집용으로나 가치를 발하게 될지도 모른다. 2년 전 국내 마지막 LP공장인 서라벌 레코드가 자진 폐업함으로써 LP시대는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LP레코드처럼 CD가 끝을 보게 된다면 마지막 CD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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