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그런가?
요새는 발바닥이 욱신거릴 때가 많다.
예전부터 언니가 피곤하다고 발 맛사지 해달라고 조를 때가 많았는데, 요샌 내가 조르고 싶은 심정이다.
신발 신을 땐 잘 모르다가도 집에 와서 맨발로 있으면 발바닥이 여간 아픈 게 아니다.
허헛... 내가 인어공주도 아니고 말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