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엔 책을 세 번 밖에 사지 않았다. 기존의 구매 횟수와 비교하면 엄청 자제한 것.
그러다 보니, 적립금이랑 마일리지가 쌓여 있었다. 여기에 플래티넘 회원 할인권과 야시장 5% 할인권과 기타 할인 쿠폰을 모두 동원해서 책을 주문했더니...
53,000원 조금 넘는 금액이었는데, 최종 결제 금액이 13,000원 정도로 나왔다.
여기에 구매 마일리지가 들어오면 내가 쓴 돈은 아마 뚝 떨어질 것 같다.
컥.... 1+1 책까지 해서 모두 7권인데, 어쩐지 내가 날로 먹은 기분이 든다.
음하하핫, 그렇지만 기분 좋다.(ㅡㅡ;;;;)
내 마일리지고, 내 적립금이었건만 공짜로 책 산 느낌^^;;;;;;
알라딘의 중독성이 계속 절정에 오른다. 이러다가 내 컴퓨터 초기 화면이 되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