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에서 보낸 1460일 - 사상 최악의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실상
존 엘리스 지음, 정병선 옮김 / 마티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원한 건 일차 세계대전의 큰 그림을 보는 것인데 이 책은 참호전이 얼마나 끔찍했는지를 한권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내가 원한 종류의 책은 아니어서 살짝 아쉽지만 사진들은 유용하게 보았다. 이 책보다 다비드 칼리의 `적`이 참호전과 전쟁의 참상을 더 짧고 굵게 설명하는 듯하다. 아무래도 감정과 감성을 건드리기 때문일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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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4-09-28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찍어 형광펜 사용하는 건 참 편리하다. 사진 가로로 찍어도 제대로 올라가려나? 테스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