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 달력을 바라본다. 아해들은 해가 바뀌어 쑥쑥 자라지만, 거울 속의 나는 슬프구나.
우야튼 행복한 12월을 기원하며...!
방학이 끼었다는 건 어마어마한 문제집을 사야할 시즌이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
이러니 동네 서점에 문제집만 있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