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iE (キュ-ティ) 2013年 10月號 (雜誌, 月刊)
寶島社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지난 여름에 무크지를 사고 가방을 여러 개 장만했는데, 그 효용성에 대해서 혀를 차놓고도 또! 구매를 하고 말았다. 이번엔 가을 가방이라는 명목으로~


가을이 되었으니 어두운 컬러의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등장한 이 무크지를 보고 가격도 8천원 대로 저렴하니 쓸만하겠는 걸~ 하면서 냉큼 주문했다. 



요렇게 생긴 잡지와 부록이 도착했다. 물론, 내게는 가방이 본품이고 잡지가 부록이다. 

가방 봉지만 뜯고 잡지는 바로 폐휴지 칸으로 이동했다. 그 전에 사진 몇 장 찍고~



요렇게 접혀서 왔다. 각 잡은 채~



작은 파우치도 하나 들어 있다. 따로 떨어진 채 와서 어떻게 매다나 했더니 똑딱 단추가 열린다. 



끈에 매달아서 쓰고 있다. 가방 속에서 자주 길을 잃어버리는 열쇠를 여기에 담았다. 지퍼 닫으면 안전~



크기를 짐작해 보라고 잡지 내의 사진도 한컷 찍었다. 



구체적인 수치는 이렇다. 38*24다. 때 안 타는 어두운 색에 무늬도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다만 어깨끈이 좁아서 좀 더 추워져서 두터운 겉옷을 입으면 토트백으로 써야할 듯하다. 그리고 아마 그때가 되면 재질도 좀 춥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니 가을 무렵이 딱 적당하다. 옷을 얌전하게 입어야 할 경우 사용하고 있다. 여름에 쓰던 가방들은 빨아서 옷장에 보관해야겠다. 이 녀석은 비닐같은 재질이어서 나중에 세탁은 힘들듯한데, 에코백은 세탁이 가능할 것 같다. 아마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