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맘 2009-12-16  

그러게 말이에요..덕수를 보면 맘이 너무 아파여...정말 하는짓이 너무 이쁜데 ㅋㅋ제아이라서기도하지만.남자아인데도 애교가 많거든요.엄마가 돌봐주셔 그런가 애교가 남달라여...저보다 애교가 헤헤 제가 특히나 애교가 없기도 하지만~~~어린이집 선생님도 하는짓이 너무 귀엽다고 급사과 급고마워 말을 너무 잘한다고 웃기다고 그러시거든요..밝게 잘 자라야하는데 아토피때문에 성격버리게 생겼다니까 오늘부터 보습제를 두배로 발라줘야겠어요..^^&

 
 
마노아 2009-12-17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인데도 애교짱인 덕수군요! 자라면서 아들 노릇 딸 노릇을 같이 해낼지도 몰라요.^^
조카가 아토피로 고생을 많이 해서 아토피 이야기만 들으면 남 이야기 같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자라면서 덜 심각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약과 보습제는 끼고 살아요. 정기 검진도 필수구요.
덕수와 덕수맘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