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노아 > [세번째 이벤트, 마노아]3만원짜리 이어폰










av 카페에서 퍼온 겁니다. 수준 높게 웃겨드리고 싶지만, 재주가 메주인지라, 근간에 제가 본 것 중에서 마구 웃겼던 것으로 들고 왔답니다.  

저런 종류의 에피소드로 50만원짜리 물건을 십만원에 샀다고 뻥쳤더니 마누라가 담날 장터에 20만원에 팔았더라는 눈물겨운 이야기도 들리네요.  

저거 보면서 '넘사벽'이라는 단어를 처음 보았는데 재밌더군요.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대리석'도 느무 그럴싸 했구요.  

데굴데굴은 아니어도 피식 웃으셨다면 저는 기뻐요~ 피식 거리도 아니 된다면 좀 더 내공을 연마해서 오겠습니다. 아무튼 재밌는 이벤트 여신 것 축하해요. 캡쳐 이벤트도 오늘 중에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럼 저는 또 첫번째 이벤트 도전할 타이밍을 노리겠습니다. ㅎㅎㅎ


댓글(2) 먼댓글(1)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 디지털 카메라 가격 문의
    from 그대가, 그대를 2009-08-08 02:49 
      지난 번 오디오 때랑 비슷해... 아저씨 집에 못 들어가시겠다...
 
 
Kitty 2009-02-21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공감 ㅋㅋㅋㅋ
한국 살 때 10만원짜리 옷 사가지고 가서 맨날 엄마한테 지하상가에서 만원주고 샀다고 뻥치던 시절 ㅎㅎㅎㅎ

마노아 2009-02-21 11:35   좋아요 0 | URL
다들 그런 과거(?)가 조금씩은 있기 마련입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