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노아 > [세번째 이벤트, 마노아]3만원짜리 이어폰





av 카페에서 퍼온 겁니다. 수준 높게 웃겨드리고 싶지만, 재주가 메주인지라, 근간에 제가 본 것 중에서 마구 웃겼던 것으로 들고 왔답니다.
저런 종류의 에피소드로 50만원짜리 물건을 십만원에 샀다고 뻥쳤더니 마누라가 담날 장터에 20만원에 팔았더라는 눈물겨운 이야기도 들리네요.
저거 보면서 '넘사벽'이라는 단어를 처음 보았는데 재밌더군요.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대리석'도 느무 그럴싸 했구요.
데굴데굴은 아니어도 피식 웃으셨다면 저는 기뻐요~ 피식 거리도 아니 된다면 좀 더 내공을 연마해서 오겠습니다. 아무튼 재밌는 이벤트 여신 것 축하해요. 캡쳐 이벤트도 오늘 중에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럼 저는 또 첫번째 이벤트 도전할 타이밍을 노리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