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내용을 쉽게 다가가게 해주는데 '만화'만한 매체가 없다고 본다.
무거운 내용을 좀 더 가깝게 다가가게 만들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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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으로 작가들이 작품을 내놓았다. 모아놓으니 한 묶음이다. 짧고 간결하지만 강렬하게 다가온다. 그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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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통계로 미국의 군사주의를 파악해 보자. 기대 이상으로 치가 떨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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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에게서 깊은 고민의 흔적을 엿보다. 검은 먹과 넓은 여백이 가슴을 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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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프로젝트보다 더 인상깊게 보았다. 둘 다 만화라는 장르를 빌려서 얘기하지만 한국인과 외국인의 차이가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의 평형추를 다르게 흔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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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란 숫자가 무색하다. 다음 권이 꼭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책이 안 팔리는 게 너무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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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유명한 베스트 셀러. 베스트 셀러가 꼭 다 좋으란 법은 없지만 잘 팔리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도 있는 거다. 편하고 쉽게 접근할 때에 이만한 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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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참 더 남았지만 그 기다림이 즐겁다. 역사가들이 집어내지 못한 부분도 제시해 준다. 그래서 창의력이 참 중요하다고 여긴다.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 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