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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인형 제작, 이선영 지음, 최지경 그림 / 한솔수북 / 2006년 8월
구판절판


모나오기도 힘들지만 도나오기도 힘든 윷놀이! 설날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풍습이지요.

연날리기 해보았나요? 어릴 때 연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이젠 까마득한 옛 일이 되었어요. 다시 해보고 싶은 우리 놀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 겨울에 제기차기 시험이 있었어요. 몇 개 못 차고 떨어뜨리고 말았죠.
못내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요. 꼭지에 동전을 집어넣으면 무거워서 잘 쳐진다고 했는데, 정말인가요???

한가위 밤에 손에 손잡고 강강술래를 해요. 유래는 알고 있나요? 꽤나 극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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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5-06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백희나!!
이런 멋진 작업을 해내는 그녀가 더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마노아 2008-05-06 23:18   좋아요 0 | URL
그녀의 이름이 책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어요. 글쓴이와 그림 그린 이는 따로 있는데 오로지 그녀만 눈에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