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4호 2007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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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2-13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언니를 직접 만나러 가야겠다. 언니가 꼭 듣고 싶었던 말들을 해줘야지...

순오기 2007-12-13 00:3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어떤 맘일지 짐작하면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 어려운 일엔 그래도 내 형제 밖에 없더라고요!
시댁 형제들하고 그게 잘 안돼요. 역시 남이라서 그런걸까?

마노아 2007-12-13 09:48   좋아요 0 | URL
음, 어젯밤에 언니가 집에 돌아와서 가게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근데 내 말에 대꾸도 안하네요..;;;; 켁, 대화다운 대화가 안 이어져요. 맘 상했어요. ㅠ.ㅠ

순오기 2007-12-13 10:07   좋아요 0 | URL
에이~ 형만한 아우 없다 했는데... 언니가 심하게 꽁한 성격인가? ㅎㅎ
에이~ 그냥 마노님이 언니하세욧! ^^

마노아 2007-12-13 14:13   좋아요 0 | URL
대범한 척 하지만 사실은 겁이 많은 성격이 아닐까 생각해요...;;;

전호인 2007-12-13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참 좋은세상입니다.

마노아 2007-12-14 07:33   좋아요 0 | URL
너무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이런 모습도 보여주는 아이러니한 세상이에요.
그렇게 해서 '균형'이 맞춰지나 봅니다. ^^

2007-12-13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2-14 0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