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쿨루스 8
야마모토 히데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9월
절판


호문쿨루스 실험의 의뢰인 마나부의 모습. 투명하다고 여겼는데 '물'로 채워져 있었던 것.

동요하면 물 속을 떠다니던 물고기가 요동을 치고 심지어 물이 새나가기도 한다.

서로에게서 달아날 수 없는, 어떤 유기적 끈으로 연결된 두 사람.
그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게 8권 내용의 전부였으나....
못 찾아냈다는 전설..ㅡ.ㅡ;;;

제대로 관찰해 내기 위해서 아예 오른쪽 눈을 꿰매버렸다. 표지의 그림이 바로 그것.

마나부 몸 속에 보였던 물고기가 확대되자 인면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저 징그러운 입술. 저기엔 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to be continue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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