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가신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마지막 자막 찌릿했었지.
마지막회는 너무 급하게 끝낸 감이 있었고, 악인이 갑자기 착한 척 하는 등 황당하기도 했지만, 더 많은 사람이 안 다치고 끝나서 다행이었음.
KBS2는 제법 괜찮은 드라마를 만들곤 하지만 시청률은 매번 참패.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