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80 2007-04-05  

오늘에서야 책을 받았습니다!^^
제가 낮에 집에 없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다 보니 오늘에서야 겨우 책을 받아보았네요. 덕분에 우리 동네 우체부 아저씨와 긴통화도 많이 하게 되고 꽤 친하게 되었답니다. ㅋㅋ 원래 알라디너 분들이 택배 아저씨나 우체부 님들과 친한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지만 저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덕에 그럴 일이 별로 없었거든요. 책 정말이지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저도 마노아 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일을 생각해봐야겠어요.^^
 
 
마노아 2007-04-05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국 택배는 꼭 사람에게 전달해 주고 가기 때문에 어디 맡기는 일이 없더라구요. 느즈막하게 받으셨네요. ^^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소이부답님이 기쁘게 받으시니 저도 행복해졌어요.
하늘도 맑고 참 예쁜 하루입니다. 남은 오후 시간 즐거이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