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아닐까 싶을 만큼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그와 그녀들. 나를 놀라게 했던 책들을 모아본다. 소설, 만화책 등등, 장르는 가리지 않았다.
|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
|
| 2058 제너시스
버나드 베켓 지음, 김현우 옮김 / 내인생의책 / 2010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
|
|
|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음을 알지만, 흔히 우라사와 나오키로 인식된 작품. 너무 놀라운 스토리 전개와 치밀한 반전 등등... 알쏭달쏭 독자 울리는 엔딩까지. 이 작품 영화로 만들면 대단한 스릴러가 될 듯. |
|
일본다운 작품이랄까. 골동품. 장인 정신, 요괴? 지괴 문학이 발달한 만큼 만화에서도 수작을 볼 수 있는가 보다. 그림이 좀 날카로운 게 흠이지만, 긴 호흡으로 보면 곱씹어볼 만한 작품^^ |
|
서양에서는 기독교 문명이 그 기반인 만큼, 그에 관련된 발칙한(?) 혹은 금지된 상상력이 많이 나오곤 하나보다. 다빈치 코드의 또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 보자. 아무튼 추리물. 결론은 물론 인정할 수 없지만, 재밌게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