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 보니 모든 글이 다 사라지고 텅 비어 있는 서재가 휑한 얼굴로 나를 본다.

아니... 대체 언제 사라지신 걸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번 중복 리뷰 문제로 한참 시끄러울 때 등장하신 달필 맑음님, 종종 글 읽는 것이 좋았는데 말도 없이 사라지셔서 섭섭타.

다시 돌아오셨으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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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2007-03-2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서재 글은 비공개가 아니라 삭제를 했는데, 그게 좀 복잡해서 딱히 뭐라고 한 문장으로 말 할 수 없어요. 다만, 그 이후로도 여전히 마노아님을 비롯해 서재님들의 글은 읽고 있다는 것. HWANTASTIC 콘서트 정보가 메일로 왔을 때, 처음 든 생각은 마노아님은 예매한다고 또 바쁠거라는 정도.^^

마노아 2007-03-2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맑은님! 여기 계셨군요^^ 헤엣, 사라진 게 아니라니 너무 반가워요~ 숨바꼭질한 기분이에요. 환타스틱때 혹 상경하십니까? 전 오늘 새벽까지도 패자부활전 예매에 도전했었어요^^vip석을 차지하기 위한 몸부림이었죠^^ 헤헷, 비내리는 주말인데 마음은 어느 때보다 맑기를 바랍니다~ 맑은님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