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 보니 모든 글이 다 사라지고 텅 비어 있는 서재가 휑한 얼굴로 나를 본다.
아니... 대체 언제 사라지신 걸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번 중복 리뷰 문제로 한참 시끄러울 때 등장하신 달필 맑음님, 종종 글 읽는 것이 좋았는데 말도 없이 사라지셔서 섭섭타.
다시 돌아오셨으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