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숲 13
이시키 마코토 지음, 유은영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07년 2월
구판절판


카이의 어머니가 보관해 온 불타버린 피아노의 잔해.
카이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래본다.

쇼팽 콩쿠르에선 연주자가 피아노를 선택한단다.
조율팀도 대기중이다.
정말 대단해 보임..^^

그림으로도 피아노의 선율이 몹시 아름다울 거라고 짐작하게 한다.
사람들 주변을 떠도는 음표들이 감성을 자극한다.

아지노의 피아노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
얼마만큼의 전율이 흐를까?

우습게 보았다가는 큰 코 다칠라.
정말 강적이 등장했다.

얼마만큼의 고뇌와 절망을 지고 있기에 저런 소리를 내는 것일가?
눈으로 듣고 마음으로 짐작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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