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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독 - 미국이 군사주의를 차버리지 못하는 진정한 이유
조엘 안드레아스 지음, 평화네트워크 엮음 / 창해 / 2003년 2월
"미국은 아주 약한 적을 상대로 전쟁을 할 때에는 단지 적을 패배시키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되고, 더욱 신속하고 철저하게 패배시켜야 한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문서, 1989년)
미국이 군함외교로 파나마라는 나라를 만든 이래로, 미군은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이 작은 나라에 군대를 보냈다. 조지H.부시 대통령은 이 전통을 계승하여 1989년에도 2만 5천 명의 병사를 보냈다.
"그게 아마 마약 밀매인 한 명을 체포하기 위해서였다지요."
"지진이나 허리케인, 산업재해도 나쁘지 않지만, 전쟁만큼 구미가 당기는 건 없지."
"이번 주는 F-16이 정말 싸요. 100대를 사면 덤으로 네이팜탄 1,000상자를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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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마다 1백만 달러가 넘는 돈을 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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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 때문에 세금은 높아지고 사회복지는 빈약해질 뿐이지만,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미국은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유례없이 지독한 환경파괴를 일으키고 있다.
"출입금지구역! 국가의 안전보장, 말해봤자 소용없음!"
국방부를 축복하며 건배! 한 개에 13센트하는 볼트를 2,043달러에 팔 수 있는 유일한 곳이지!
"전쟁중독 환자를 몰아내라!"
"하지만 어떻게요?"
"그건 지금부터 함께 생각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