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에서 대학로까지 언니랑 같이 걸어갔다.  대략 빠른 걸음으로 1시간 정도 걸은 것 같은데, 모처럼 운동 열심히 한 셈.

그래놓고 레드망고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먹음...;;;;;

곁들여 팝콘 먹으며 영화 감상.

영화도 좋았고 집에 돌아온 것까지 다 좋았다.

그런데... 생각이 났다.

내가 들고 있던 머리끈...

가게에서 2만원에 팔던 밍크 머리끈... 비싸서인지 안 팔려서 그냥 내가 하기로 했는데...

딱 한 번 차보고 흘리고 왔네.

아흑... 속 쓰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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