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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 현실문화 / 2006년 1월
절판
해맑은 듯 보이지만 그 속에 그늘을 지고 살아가는 아이들.
아이들의 눈물은 모두 어른들의 책임이다.
정규직의 내일은 비정규직...
서늘할 정도로 무서운, 그러나 진실의 소리.
우리가 지극히 가난하고 어려울 때 외국의 문을 두드리며 힘겹게 연명했던 것... 모두 잊었던가.
출구는 출입문이 되어야 한다.
촌에 남은 것은 이제 노인들 뿐. 저들마저 스러지고 나면 저곳엔 무엇이 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