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흉험하고 지아비를 잘못된 길로 인도했다는

부도덕한 여인으로 역사가 왜곡한 소현세자빈

남존여비와 여필종부 거부한 여성 지도자로 다시 태어나

여성주의 작가가 재구성한 페미니즘 역사소설

***

이라고 소개되어 있군요.  표지가 대략 마음에 안 들지만, 소현세자빈을 주인공으로 세운 점이 관심을 끄는군요.

 

노근리 이야기.

제목에서부터 무게감이 느껴진다..ㅠ.ㅠ

 


박재동 화백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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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2-11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러운 이야기죠. 헌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가격을 지금 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