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은이라는 소설가가 있어서 고맙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백의 그림자'를 읽고, 그 글에 동의하게 됐다.

그리고 지금 황정은의 소설집을 읽고 있다.

황정은이라는 소설가가 있어서 정말 고맙다. 그런데 질투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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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전에 주문했더니, 저녁시간에 도착했네요. 

장정일의 첫 영화평론집이라는 알라딘의 문자를 받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책 제목이 마음에 들어요. 세상이 영화가 되면 전 그때 '언젠가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니까 'ㅋㅋ 

'1Q84' 2권과 3건이 대기중이라 좀 시간은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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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 있는 '1Q84' 2권, 

책을 읽으며 생각나는 것들을 적는 작은 공책과 볼펜, 

그리고, 독한 게 피우고 싶어서 구입한 말보로 레드와 커피 한 잔. 

일이 많아 눈치는 보이지만, 

틈틈히 읽고, 적고, 마시고,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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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8-1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의 브리핑룸에 낮선 닉넴이 떴다 했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이게 얼마만입니까? 잘 지내시는지요?
저 책을 읽고 계시는군요. 저는 이제 1권 읽기 시작했어요.^^

메시지 2010-08-11 15:48   좋아요 0 | URL
stella09님,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돌아온 탕아처럼 서재로 기어들어 왔습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와서 리뷰도 쓰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전 2권 읽기 시작했습니다.^^*
표면의 이야기는 흥미롭고, 이면의 내용은 철학적으로 깊은 책이네요.
 

  "아내가 결혼했다"

  박현욱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   문이당

알라딘에서 날라온 메일에서 기막힌 책 제목에 놀라고, 알라딘 고수분들의 50여개나 되는 리뷰에 반하여 신청하였다. 그리고 읽고 있다.

인아의 삶의 방식과 그 남편의 대응 방식이 너무 황당하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이 황당한 여자(인아)의 사고방식에 자꾸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는 것이다.

"아 뇌가 결박당한다."(? 짝퉁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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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5-24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님 서재지붕이 참 좋으네요. ^^

chika 2006-05-2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신 건가요? 저도 늦었지만 둘째 탄생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6-05-24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둘째... 저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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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1-0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함민복....눈물 나는 시인입니다.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비로그인 2004-11-05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는 처음 읽지만 처음 읽는 것 같지가 않아요. 마음이 찡해지고 울 엄니 생각이 나네요. 울 엄니를 포함해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이 생각납니다. 가슴이 아파요.

플레져 2004-11-06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진/우맘 2004-11-06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가슴 먹먹해져서 읽고는, 시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서, 혼자 뻘쭘해 있는 중....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