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이 녹고 있다고? - 펭귄에게 배우는 변화의 기술
존 코터.홀거 래스거버 지음, 유영만 옮김 / 김영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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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펭귄의 우화를 통해 기업에서는 혁신과 변화에 대해 설명한 책입니다.

혁신과 변화에 대한 책입니다.

우화 형식으로 씌여졌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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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문 2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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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구려에 관한 역사소설입니다.

최인호 작가의 여러 소설을 읽어봤지만 역시 실망시킬질 않는군요.

재미있어서 연달에 2권을 주말에 다 읽었습니다.

작가는 고구려 토기에 새겨져 있는 # 표시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하여 역사탐방을 시작했습니다.

고구려가 대단한 나라였던 것은 확실합니다.

고구려가 지배했던 영토를 보면 대단히 광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지 않고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통해 보니 고구려 역사 유적이 많지 않은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중국에 있는 고구려 역사 유적들은 관리도 허술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해
자기네들의 변방 역사로 집어 넣으려고 하는 움직임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중극으로 고구려 역사 유적들을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개토대왕비가 높이만 6미터가 넘습니다.

장수왕이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새웠습니다.

역사는 지난버런 과거가 아니고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이다라는 말이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역사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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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경제학
김민주 지음 / 미래의창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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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란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합성어다.

자신과 가족의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 사회정의 및 지속가능한(sustainable)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말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환경에 대한 생각과 아무 생각없이 써왔던 일회용품들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일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여야 겠습니다.

로하스를 쉽게 얘기하면 웰빙은 자신과 가족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활방식인 반면 로하스는 자신과 사회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삶의 스타일을 말합니다.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망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세대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에너지를 적게 쓰고 환경을 보호해서 물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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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경제연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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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가지의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총 7개의 chapter로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알수가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세상의 흐름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혀 몰랐던 분야나 알고 있었던 분야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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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제국 3 제4의 제국 3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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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에 대한 역사소설입니다.

삼국의 역사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우리 기억속에 잊어져 있는 가야의 이야기입니다.

역사관이 삼국사기에 초점이 맞혀져 있다 보니 가야의 역사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역사교과서에도 가야의 역사는 일부분만 나옵니다.

가야가 망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가야 사람들이 일본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걸 증명하기 위해 작가는 일본으로 역사탐방을 떠납니다.

소설은 작가가 역사기행을 떠나면서 시작됩니다.

기행문 형식처럼 쓰여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김해의 대성 고분군에 대한 제13호 고분의 무덤의 주인이 누구일까 라는 물음에서 부터 소설은 시작됩니다.

책속에는 백제 무령왕릉에 대한 얘기도 나옵니다.

무령왕이 40세에 즉위했다는 건 이소설을 통해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역사 드라마를 보면서도 제대로 역사를 알지도 못하고 봤습니다.

우리의 역사가 소중하고 후세의 자녀들에게도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중히 물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쓰는데 7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책은 총 3권이고 소설은 탄탄한 줄거리 보다는 기행문의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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