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시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더욱 많이 나더군요. 항상 자식 걱정하시고 퍼주는 걸 아까워 하지 않는 우리 어머니들 얘기입니다.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드리는 불효 막심한 아들입니다. 항상 자식 앞에서는 강하신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이 대신할 수 없어 보내셨다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