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공병호님의 여러 책들과는 다르게는 다소 비관적인 관점의 책입니다. 10년 뒤 우리나라가 무얼해서 먹고 살 것인지? 경제부분에 대한 많은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인 자신의 의견을 책으로 썼기 때문에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일도 모르는데 10년 후를 이야기 한다는 게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책을 읽고 나서 좀 짜증이 났습니다. 다분히 비관적인 내용이 많아서 였습니다. 10년 뒤 분명 지금 보다는 살기 좋아질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