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바퀴에 싣고 온 슬픈 천국
강덕치 지음 / 현암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자전거를 타고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여행한 기행기입니다.

성서에 나온 여러가지 곳을 저자는 여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대립에 대해 슬픈 천국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조상은 하나인데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중간 중간에 사진이 많이 나와 재미있게 책을 읽었습니다.

구글어스를 통해 지명을 찾아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어쩌면 저자는 성서에 나온 있는 곳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느끼고 싶어했나 봅니다.

저자와 함께 아랍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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