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이 소설의 배경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갇혀 지내다가 마지막으로 청에 투항하면서 얘기는 끝나게 됩니다.

내용이 쉽게 써져 있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 될 때 남한산성에 한번 다져오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봐야 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박지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가 어떤 과정을 통해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겁니다.

이 책은 박지성 선수의 성장과정과 맨유에 입단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 인간으로써의 박지성 선수를 만나보려면 이 책을 읽어 보십시오.

박지성 선수가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는 대충 알고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읽어보세요.

내일 새벽 0시에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가 있지요. 박지성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쳐주리라 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키노믹스
돈 탭스코트.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이준기 감수 / 21세기북스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웹2.0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두면 웹2.0에 대한 내용 정리와 웹2.0으로 어떻게 기업들이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총 11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지막 11장은 책을 읽고 난 뒤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는 메모입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만들어내고 다양한 주체간의 협업이 일상생활의 운영 방식이 되는 세계, 우리는 이것을 '위키노믹스'라고 부른다. 그것은 협업과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시대의 은유이다.

위키노믹스의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오픈소스, 리눅스, 위키피디아, 보잉, IBM,등 여러가지 사례를 들고 있어서 흥미로왔습니다.

평소 웹2.0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대부분 어렵지 않게 내용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웹2.0을 활용해서 해볼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 한 것 같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프로그램 API를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매쉬업 형태의 다양한 서비스가 해외에서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매쉬업 형태의 서비스는 많이 활성화가 안돼 있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책이 너무 무겁습니다. 가벼운 제질의 종이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을..

웹2.0에 대한 정리와 비지니스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인생 첫번째 재무 설계 - 오늘 행복하고 내일 부자되는
이광구 지음 / 더난출판사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인터넷 서점을 검색해보면 재무설계에 대한 관한 책이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책 제목에 재무설계라고 들어간 책들은 더욱 없다. 그만큼 아직까지도 재무설계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얘기일것이다.

그동안 재무설계에 관한 몇권의 책을 읽어봐서 재무설계에 대한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머가 틀릴까 하는 의문점에서 이책을 읽게 됐다.

책은 크게 5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있고 각 주제마다 소주제가 있다.

제일 첫장에는 저자의 가정이야기가 주로 많이 나온다.
그러다 보니 읽는 도중 이책 재무설계 책 맞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2장 부터 본격적인 재무설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의 가족이야기를 적절히 이야기해서 독자들이 쉽게 재무설계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실제 상담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재무설계의 필요성과 방법이 적절하게 잘 설명이 된 것 같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책의 구성이 너무 산만한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서도 내용이 정리가 잘 안된다.

그리고 저자가 다니고 있는 포토에셋에 대한 홍보가 책 중간중간에 나와서 조금 짜증이 나고
책 표지 바로 뒤에 재무상담 할인권이 붙어있는게 아쉽다. 차라리 책 맨뒷장으로 빼는게 낫지 않을을까.

나도 얼마전에 재무설계를 받은적이 있었다. 재무설계를 받고 나서 제일 크게 달라진것이 생각이다. 예전에는 아무 목적도 없이 재테크해서 돈만 많이 불릴 생각만 했는데 그게 크게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재무설계를 해서 재무목표를 세운다음 그에 맞게 투자를 하는게 원칙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재무설계를 한번 받아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리뷰가 엄청 많길래 별 생각없이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했다.

자산 규모가 10억 이상인 100명의 부자들을 취재해서 쓰여진 책이다.

책은 4개의 Part로 구성돼 있다.

Part1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부자 마인드
Part2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 부자 노하우
Part3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관리할까? - 부자의 재산운용
Part4 되는 집안은 뭔가 다르다 - 부자의 가정관리

책의 전체 파트구성은 쉽게 돼있는데 내용은 기대했던 것 이하이다.
대부분이 부동산으로 부자된 사람들 얘기뿐이고 너무 책의 내용이 부동산에 많이 쏠려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당연한 얘기지만 남보다 부지런해야 되고 공부도 많이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자되려면 경제신문도 열심히 읽어야지.

생각만 가지고 부자가 될 순 없다. 목표를 세우고 행동을 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