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학 -상 - 2008
전태련 지음 / 마이쌤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개인적으로 전태련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남자이니 오해없길~ㅋ)

그 강의에 대한 열정이나 학생들에 대한 애정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만족이 그 강의를 듣는 우리들을 들뜨게 만들거든요.

물론 저도 미래의 교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기에 그 긍정적인 영향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며, 미래에 저렇게 수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열정이 있고 그저 어쩌다보니 교사가 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하나 하나 차근차근 준비된 교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사시길 바랍니다.

어느 교육학 책이나 거기서 거기인건 맞는 얘기지만, 그걸 어떻게 풀어주는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런 면에서 전태련 선생님은 정말 멋진 분이예요. 최선을 다해서 꼭 교사가 되어 교단에서 만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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