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귀를 기울이면 중) 

  어린 사람은 얼른 어른이 되길 바란다.

  무언가 내세울 것이 없을 때에는 잘 하는 것이 없음을 가슴 아파 한다.

  하지만.......

  마음 아파 하지 말자. 원석과도 같은 우리들이기에.

  과연 로댕의 생각하는 상과도 같은 최고의 조각품이 될 것인지,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맹이가 될 것인지.

  변화의 가능성이 무한한 만큼 오늘 이 시간도 내 맘 속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그렇게 오늘 하루 충실히 걷다보면 어느 순간 나의 꿈에 한 발자욱 가까이 가 있게 되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