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평생을 살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아버지께서 천국문 여시고
부르실때 기쁨으로 달려갈수는 없을까요??
주위에 건강문제로 너무나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주님 그들을 위로하시고 능력의 팔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친정엄마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맑은 정신 주시고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그 날 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섬길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주님..
저는 이제 3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친정아버지를 천국보내드리고 친정엄마가
많이 약해 지셨나 봐요..
약하시던 심장에 이상증세가 심해지면서
갑자기 정신을 놓으신듯 헛소리를 하시며
멍하니 앉아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셨답니다.
정말 속이 상해요.
한자 한자 읽고 통독할때마다
가여운 울 엄마 위해 기도하오니
주님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안에서 위로를 받으며 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