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아홉시부터 친구랑 열심히 한다.

그러더니 친구랑 또 코팅을 해 왔다. (완성된 뒷모습.)

코팅을 잘 해야 하는데 울지 않게 잘 해 주었단다..
그리고 코팅 아저씨가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단다..

참 신기하다.
구월말부터 시작해서 미술시간마다 검사받고 싸인받고 해가며 조금씩 하더니
이번주에는 집에서 마무리 해 오라고 하셨다며 코팅까지 마무리 잘 했다.
다음주에 검사받고 집에 가지고 오면 좋겠다..
실기 평가라고 제출만 하면 학교에 뺏기고 안 가져온다..ㅠ,ㅠ
비둘기를 보니 평화롭다..
셀리 수고했다..참 잘했구나..칭찬 늘어지게 해 주었더니 얼굴에 미소가득이다.
그리고 알라딘 이모들의 칭찬에 입이 귀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