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이 분다고 새벽 부터 여기 저기 뚜벅뚜벅 다니면서 문닫는 소리에 깨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다.
어제 아침일찍 광주에 가서 동서의 첫 아이 왕자님을 보고 또 한두시간 수다떨다가 곧바로 고속 버스를 타고 올라왔다..그래서 너무나 피곤하여 아침늦게 까지 자고 싶었는데;;;
아..바람...바람..
태풍님!!!어지간히 겁주시고 그만 물러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