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동네 한바퀴 돌며 건진 책들이다.멋진 여우씨는 보관함에 담아두고 잊고 있었는데 주문해서 먼저 본 다음 어린이날 선물로 줘야 할것 같다.
여우의 전화박스는 그냥 여우에게 끌린다. 난 여우도 아니면서 여우들한테 잘 반한다.
'요제프 라다'의 여우씨 이야기를 읽고 난 후부터 더욱 그런다.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이 생각나는'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는 어느님의 리뷰를 보며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이래서 알라딘동네 어슬렁 거리고 다니는건 두려워..

이 책을 읽으면 내 생각을 정리할수 있을까??
마인드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