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가 한박스 왔다.

음료수 회사에서..

그런데 난 이게 왜 우리집에 왜 온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내 이름으로 턱하니 왔는데 말이다..

전화 해서 물어보고 먹어야 하나???

택배 종이엔 이벤트 당첨이라는데..내가 언제 이 음료수 회사이벤트에 응모를 했단 말인지..;;

오직 내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곳이라곤, 또 내가 아는곳이라곤 알라딘이 전부인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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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2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네..일단 먹고 봐야겠죠??

하늘바람 2007-03-20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려요

햇살가득눈부신날 2007-03-21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당... 저도 이벤트 같은거에 당첨 되보고 싶네요~ ㅎㅎㅎ

소나무집 2007-03-2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한테 물어보세요. 저도 가끔 영화 티켓 같은 게 제 이름으로 와서 보면 남편이 응모한 이벤트더라고요.

올리브 2007-03-2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맛있게 드세요.
울 신랑은 늘 보험 상담 전화만 제 번호로 남겨서 황당할 때가 있는데...

홍수맘 2007-03-2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요즘 님 집에 자그마한 경사들이 겹치는 것 같아요.---치카님 벤트가 기억나서--- 우선, 먹고 봐야겠죠?

해리포터7 2007-03-21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먹는거에 한번 당첨 되어보고 싶네요.님 맛나게 드셔요! 축하드려요~

씩씩하니 2007-03-2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님 그냥,,맛나게...훌쩍,,드셔요...
나중에 잘못왔다하면,,읍써요~ 하시면 되죠,모...
님..축하 축하 드려요~~~ㅎㅎㅎ

마노아 2007-03-2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기대치 않은 횡재군요. 축하해요^^

치유 2007-03-2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감사합니다.전후 사정도 모르고 먹고 있어요..
햇살가득 눈부신날님/님의 닉네임만봐도 눈이 부시며 좋아요..
소나무집님/울 신랑은 저 보다 더 그런것 못해요..ㅋㅋ가족 모두 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모른답니다..그래도 모두 잘 마시고 있어요..ㅋㅋ
올리브님/감사합니다.네..가금 이런 일도 있네요.
홍수맘님/네..우선 먹고 오리발을 내밀든지 ㅋㅋㅋ일단 먹고 봅니다.
해리포터님/잘 지내시죠??감사합니다.
하니님/맞아요..홀짝 홀짝 잘 마시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마노아님/그러게요..이런일도 있어서 즐겁습니다..감사합니다.

해리포터7 2007-03-2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0241

배꽃님 오랫만에 이짓해봐요..저 잘했쬬..요즘 우리 넘 소원했어욤~ ㅋㄷㅋㄷ


치유 2007-03-2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정말 오랫만에 보는 첫번째 숫자네요..고맙습니다..^^*